'포세이돈' 첫방, "기대이상" 시청자 호평

입력 2011-09-20 07:25수정 2011-09-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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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난 19일 많은 기대속에 방송된 ‘포세이돈’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은 ‘올인’ ‘히트’ ‘태양을 삼켜라’ 등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 조규원 작가의 만남만으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주인공은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진희경,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등의 스타성 있는 배우들과 유노윤호의 카메오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첫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시원한 영상, 배우들의 몸사리지 않는 액션과 연기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카메오들의 연기도 기대이상이다”, “배우들 연기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워 몰입했다” , “제 2의 히트, 아이리스등의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포세이돈'의 첫 방송 시청률은 6.8%(AGB닐슨리서치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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