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형자, 교통사고 중상…누리꾼 격려 봇물

입력 2011-09-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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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세주 스틸컷
중견배우 김형자가 교통사고로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17일 김형자는 자택 주차장에서 급발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차량 반파 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입원한 상태다.

김형자는 약 2~3주간 입원 치료를 할 예정이며 오는 2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

이에 김형자가 출연중인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촬영이 무기한 연기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술 잘 되시기를”, “빨리 쾌차하세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 건강회복에 전념하시는 게 좋을 듯” 등 격려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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