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스타일
패션 매거진은 유진과 기태영의 신혼집 내 화이트색상으로 멋을 낸 침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유진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한 이들의 신혼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권순복 이사가 그녀의 신혼집 리모델링을 도움으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베이지 톤 벽지에 파란색 소파와 주황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 화이트 톤 가구와 갤러리 도어를 매치한 연한 보라색의 화사하면서 비밀스러운 침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태영은 “아직 결혼했다는 실감이 안 나요. 여전히 연애중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서인가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훨씬 안정되고 편안해졌다고 주위에서 말씀하세요” 라며 그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