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업정지 피한 저축은행株, 급등

입력 2011-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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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목록에서 제외된 저축은행들이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이 상한가인 23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12.20% 급등한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등도 모두 2~4%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금융위는 전일 임시회의를 열고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7곳을 부실금융회사로 결정하고 6개월간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한편 이날 제일저축은행은 영업정지와 관련해 주권 거래가 정지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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