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박유천 이모팬들의 훈훈한 기부

입력 2011-09-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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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블레싱유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이모팬들의 훈훈한 기부가 화제다.

박유천의 팬클럽 '블레싱 유천'은 스타에 대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누고자 수해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의 공부방 지원에 나서 1000만원을 기부했다.

'블레싱 유천'은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사회복지센터, 하남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

'블레싱 유천'에는 박유천보다 연상인 30세 이상의 '이모 팬'들이 주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는 최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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