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김병만,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축하봇물

입력 2011-09-16 12:44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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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달인’ 김병만(36)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초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김병만은 A씨와 진지하게 만났고, A씨의 다정다감한 성격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월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리포터와 결혼하는 류담에 이어 김병만까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달인’ 코너에 경사가 겹치게 됐다.

누리꾼들은 “노우진, 상당히 외로움 탈 듯”, “정말 축하해요”,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15일 류담, 황광희 등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의 촬영차 아프라카로 출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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