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주우 아나운서는 지난 7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되기 전 영어강사, 모델,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던 이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뿐만 아니라 토익 만점 5번, 태권도 공인 4단등으로 '외계인 스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 아나운서는 당시 방송에서 "영어강사로 영어를 가르쳤고, EBS '팝스 잉글리시'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영어 발음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펼쳐 엄친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 아나운서의 스펙이 다시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외계인 스펙 인증" "최강 엄친아 등극"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우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이해인과 짝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