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드게임 ‘부루마블’ 온라인에 나온다

입력 2011-09-16 09:42수정 2011-09-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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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내달 11일 정식 서비스 돌입

넷마블이 국내 최초로 인기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모티프로 한 온라인게임을 곧 선보인다.

16일 CJ E&M넷마블에 따르면 부루마블을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모두의마블’ 사전공개테스트를 오는 29일부터 6일간 행하고 정식서비스를 내달 11일 실시한다.

부루마블이 모바일용으로 출시된 적은 있지만 이를 소재로 해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에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주사위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황금열쇠·무인도 등 보드게임 부루마블의 재미를 이용자들이 최대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아이템 △재미있는 찬스카드 △미션 △빠른 진행 등 모두의마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 마블 티저 사이트(http://game2.netmarble.net/moma)를 지난 15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두의마블 홍보대사 되기, 부루마블 유경험자 확인OX퀴즈, 모두의마블 영상퀴즈 등 3개의 기념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특히, 페이스북에 모두의마블 관련한 포스팅을 4번 이상 올리면 10만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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