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예비율의 급락으로 전국적으로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이용도 중단돼 가입 고객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한 이동통신사 서비스센터는 "전력 제한송전으로 일부 기지국의 가동이 한때 중단됐다"며 "이동통신사 3사 모두 같은 현상을 보여 원인 파악 중이며 늦어도 오후 5시30분께는 복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 2.
- '난임 극복' 지소연ㆍ송재희 부부, 결혼 7주년 기념…딸과 리마인드 웨딩
-
- 3.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 속속 한국 상륙…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 4.
- [내일 날씨] 체감온도 '33도' 늦더위 이어져…전국 곳곳 소나기
-
- 5.
- '전참시' 서건우, 올림픽 전 무릎 부상…"근육 찢어져, 경기 중에도 붓더라"
-
- 6.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 7.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 8.
-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 9.
- ‘한국 곧 상륙’ 미국 버거 재거스, 쉐이크쉑·파이브가이즈 뛰어넘을까
-
- 10.
- 롯데백화점 “추석 당일도 안심...‘바로 배송·오늘 도착’ 확대”
뉴스발전소
![선선한 늦여름의 낮과 밤…'무주반딧불축제' 外 [주말N축제]](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44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