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만 철도 통과에 유신 강세...한국종합기술 ‘오만 PM입찰’ 부각

입력 2011-09-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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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등으로 구성된 한국철도컨소시움이 오만 국가철도망 사업 1단계 사전자격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유신이 급등세다.

이에 지난해 오만 철도 사업 PM용역을 입찰한바 있는 한국종합기술이 부각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신은 전일보다 1650원(14.73%) 급등한 1만2850원을 기록중이며 한국종합기술은 230원(4.98%)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트라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엔지니어링, 삼안, 유신으로 구성된 한국측 컨소시엄이 오만 국가철도망 사업 1단계인 설계·감리 프로젝트 사전자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업은 총 연장 1000Km의 승객 및 화물용 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전체 사업규모는 총 400억달러 이상이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지난해 6월 오만의 6개국 철도망을 연결하는 계획의 일부분 사업 관리를 위한 PM용역에 입찰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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