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인기그룹 2PM이 오는 12월 총 7만명 규모의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2PM은 15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2pmjapan.com)를 통해 12월 5-6일 이틀간 오사카성홀을 시작으로 8일 나고야 가이시홀과 14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그리고 17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등 네 도시를 돌며 총 5회에 걸쳐 '2PM 아레나 투어 2011'을 연다고 전했다.
일본 투어에 참가할수 있는 관객은 총 7만명에 이른다
2PM은 지난해 12월 2만 5천 명의 팬들이 열광한 일본 쇼케이스에 이어 올 5월 실시한 제프 투어에 약 30만 건의 응모가 몰리는 등 인기를 얻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시아, 베이징을 도는 '2PM 핸즈업(HANDS UP)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