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코 성형 전면 부인 '솔직한 모습에 시청률도 상승'

입력 2011-09-15 09:08

한옥주 기자

▲MBC

MBC '황금어장'이 장근석의 솔직한 입담과 적극적인 방송의지에 힘입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황금어장' 시청률은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3.0%에서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해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어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장근석은 피겨여왕 김연아와의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코성형 의혹과 첫사랑 이야기 등 시종일관 재치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무릎팍도사'에 이어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는 방송인 붐과 미쓰에이, 다이나믹 듀오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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