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가수' 10월 호주서 공연

입력 2011-09-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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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나는 가수다'가 무대를 해외로 옮긴다.

14일 MBC는 "'나는 가수다' 팀은 10월 12일 호주 멜번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에서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호주 정부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호주 공연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7명과 전(前) 출연자들의 번외 공연으로 나뉜다. 평가단은 현지 교민들로 구성된다. 전 출연자로는 김범수, 박정현, 이소라, 김연우, JK김동욱, YB, 김조한 등이다.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은 추후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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