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투자심리? 테마와 실적에 동시투자!

입력 2011-09-14 13: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 헬스케어산업 M&A테마, 실적 동시관심

추석연휴로 이틀간 휴장한 코스피가 하락출발하며 1,800선을 내줬다. 추석연휴 동안 그리스 국가 부도 가능성이 대두되며 유럽증시와 미국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주요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주 3일밖에 남지않은 짧은 기간동안 대외악재로 인해 끝이지 않는 국내증시의 변동성장세에서 투자자들은 위축된 심리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한국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헬스케어산업이 현재는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으나 향후 실적주로 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의 헬스케어 진출이 가시화되며, 해당기업의 기술력, 시장 지배력과 글로벌 상품성에 대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실체가 없던 테마가 아닌 신약허가와 정부의 지원, 대기업의 진출이 개인투자자 중심이었던 관심이 점차 기관으로까지 진화해가고 있는 것을 또 하나의 이유로 꼽았다.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 헬스케어 모멘텀은 긍정적이며 이들종목 중 다음 세가지를 종목선정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1) 가시성이 높은 후기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기업

2) 수익사업 확보로 R&D 재원조달이 가능해 유상증자 리스크가 낮은 기업

3)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향후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기업

주목할 만한 관련종목으로는 건강보험 재정완화 필요성과 정부와 기업의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조 분위기로 가장 부각될 유헬스 테마주로 인피니트헬스케어(의료영상솔루션 한국시장 점유율 70%, 전세계 1,000개 병원 진출), 줄기세포주로 차바이오앤(미국 파트너사 세계 2~3번째의 배아줄기세포 임상진행, 병원과 광학사업 수익사업 확보), 바이오시밀러주로 이수앱지스(한국 최초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성공, 2012년 난치병 바이오시밀러 출시 예상)를 꼽았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수준 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6.5% 금리(월 0.55%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09월 14일 토론수 랭킹 50

동양철관, 안철수연구소, 하이닉스, 하이스틸, 씨모텍, 모나리자, 큐엔에스, 아가방컴퍼니, 미주제강, 씨앤케이인터, 쌍방울트라이, 코엔텍, 웅진홀딩스, 차바이오앤, 화성, 코아스, 테라리소스, 엘엠에스, 비앤비성원, 명문제약, 우리들생명, 큐로컴, 한국항공우주, VGX인터, 젬백스, 조광페인트, SK이노베이션, 대우차판매, 히스토스템, 풀무원홀딩스, 현대건설, 신성통상, 대한해운, 세명전기, 폴리플러스, LG디스플레이, 메타바이오, OCI, 제이콘텐트리, 오텍, 보령메디앙스, 국영지앤엠, 삼성전자, 코리아나, 영남제분, 쌍용차, AD모터스, LG전자, 대현, 파워로직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