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선덜랜드)이 ‘강적’ 첼시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3경기째 출전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지동원은 0-2로 뒤지던 후반 45분 니클라스 벤트너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지동원(선덜랜드)이 ‘강적’ 첼시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3경기째 출전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지동원은 0-2로 뒤지던 후반 45분 니클라스 벤트너의 도움을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1-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