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전국 흐리고 비…밤에 남부부터 그칠 듯

추석 전날인 11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올것으로 기상청이 10일 예보했다. 비는 오후 늦게 남부지방부터 그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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