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에 최형인 한양대 교수(62·연극영화학)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최교수는 영화배우 설경구(43), 장동건(39), 장근석(24) 등의 연기 트레이너로 유명한 연극 연출가다.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44) PD는 "도전자들이 연기 지도자로부터 연기 평가를 받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며 최 교수 영입을 반겼다.
'기적의 오디션' 은 오는 9일부터 생방송 무대로 전환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 " 본방 사수" , " 제자 배우들도 위탄 나온다면 좋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