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문산선유 4단지 전세아파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문산선유 4단지 분양아파트 잔여분을 분양조건부 전세로 전환해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자격제한 없이 일반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323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 가격은 7000만~8100만원으로 인근 시세의 90% 수준이다. 입주는 11월30일부터 가능하고 전세기간은 2년이며 전세간 종료 후 분양으로 전환된다.

문산선유 4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문산선유 첨단산업단지와 동문천이 인접해 있으며 자유로 당동IC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의선복선전철을 이용하면 문산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오는 20~21일 LH 파주 주택전시관에서 신청을 받고 27일 추첨한다. 당첨자는 10월11~12일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문의 : 031-956-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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