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김대희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최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남양주에 새 집을 마렸했다고 밝혔음에도 어두운 표정을 지어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김대희의 집에 대해 "여름에 시원해서 샀는데 겨울에도 시원하다"고 거들였다.
김대희는 공기 좋은 남양주에 아파트를 마련한 데 대해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한 아파트다. 그런데 겨울에도 계속 시원하다"며 추운 게 단점이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호, 김준호, 박성광, 이승윤, 송준근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비화를 들려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