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로지텍 무선 트랙볼 M57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유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팔에 무리가 없다. 커서를 이동하기 위해 팔을 움직일 필요가 없어 좁고 복잡한 책상 위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을 지지해주는 균형잡힌 디자인으로 안정감 또한 뛰어나다.
또한 이 제품은 트래킹 센서가 표면이 아닌 볼을 사용해 움직임을 감지하므로 단단한 탁자, 푹신한 쇼파나 침대 위 등 장소에 관계없이 정확한 커서 제어가 가능하다.
스크롤 휠과 사용이 편리한 백 포워드 버튼이 있어 노트북, 데스크탑을 통해 웹 서핑 및 영화 감상을 할 때 편리하다.
이 트랙볼 마우스에는 유니파잉 수신기가 포함되어 있어 이동에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USB 포트에 꽂아둔 채로 이동이 가능하며, 최대 약 10미터 이내까지 지연이나 끊김 없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최대 18개월 사용가능하며 배터리 표시 등을 통해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제품구매는 전국 로지텍 판매 대리점 및 로지텍 이스토어(eStore)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7만49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