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사가’가 8일 'CJ인터넷 재팬'을 통해 일본 내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한다.
조이맥스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총 세 차례의 테스트를 실시한 로스트사가는 게임의 완성도와 안정성 등에 대한 검증 과정을 모두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이후 계획돼 있는 상용화 서비스의 출발까지 계속될 것이며,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대전 액션 게임 시장에서 로스트사가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 53종의 용병 중 24종을 먼저 선보이며, 이후 부지런한 업데이트틀 통해 지속적으로 용병과 게임 모드를 추가함으로써 다채로운 재미를 더욱 부각시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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