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귀경길 위한 ‘코란도 C’ 시승차 전달

입력 2011-09-08 11:04수정 2011-09-08 13:35

홍석조 기자 joe6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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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오는 9일 평택 출고사무소 및 전국 각지에서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2’의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하얀색 코란도 C 100대를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쌍용자동차는 신청을 접수한 결과 100여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코란도 C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종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평택에 위치한 출고사무소 및 전국 각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코란도 C 시승차와 1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간식팩을 함께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승기간 중 돌발 SMS 퀴즈 이벤트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로 시승후기나 재미있는 UCC를 제작해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kr)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2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 한다.

신영식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코란도 C는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한 패밀리카로 5인 가족이 함께 장시간 이동해도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즐겁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