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미소금융재단은 최근 부산 영도, 수원, 대전 등에 지점을 잇따라 늘려 지점 수를 13개로 늘리고, 상담인력과 주부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의 지원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등 저소득층 및 저신용층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미소금융 활성화에 나섰다.
LG미소금융재단이 7일 서울 종로 5가에 위치한 ‘신진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금융상담을 받을 시간이 부족한 상인들을 위한 즉석 상담 및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시장 상인들에게 미소금융 대출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