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플랜업 월지급식 채권상품’ 출시

입력 2011-09-08 10:15수정 2011-09-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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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이번달 부터 안정적인 국공채 투자로 절세효과를 추구하는 ‘플랜업 월지급식 채권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퇴직 후 정기적으로 일정 소득을 원하는 고객 △보유 목돈을 활용해 생활자금으로 사용하려는 고객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자산가 △투자원금은 유지하면서 매월 이자를 받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으로 목돈을 맡겨두고 매월 고정금리로 이자를 받는 구조이다. 만기에는 원금을 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 채권형 상품으로, 절세효과를 추구한다.

또한 일정한 현금흐름 창출로 매월 이자를 수령하며 만기시 원금상환이 가능하다. 가입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즉시수령형과 2년간 거치 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2년 거치형의 두가지 상품을 기호별로 가입할 수 있다. 투자기간은 모두 5년이며, 중도에 자유롭게 상환 및 해지와 부분상환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의무가입기간이 길고 유동성의 제약(종신형 중도해지 불가, 해지시 손실)이 큰 연금보험과는 달리 플랜업 월지급식 채권형 상품은 5년의 단기투자이며 중도 환매 및 해지가 자유로워서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신영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매월 지급받는 이자부분을 활용한 재투자전략 등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설계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신영증권 월지급식 상품의 강점이다"며 본 상품의 추천 사유를 뒷받침했다.

이번 상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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