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혐의' 신정환, 징역 8월 실형 선고

입력 2011-09-08 01:19수정 2011-09-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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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의 실형을 구형받은 방송인 신정환(37) 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법원에 상소포기서를 제출했다. 신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해왔으나 이번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 징역 8월의 실형이 확정된 것.

신씨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억1050만원의 판돈으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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