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수만, LA에 호화주택 마련 …전체대지 840평

입력 2011-09-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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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미국 LA 인근의 부촌에 호화 주택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미주언론인 '선데이저널'은 이수만 회장이 지난 5월 LA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저택을 280만 달러에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햇다.

이 매체는 이 회장의 이 저택은 집 건평 122평, 전체 대지 840평에 이른다고 전했다. 1976년에 지어진 이 집은 5개 방과 4.5개 화장실로 구성됐으며 건평기준 평당 641달러다.

아울러 이 회장이 베버리힐스 인근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부인과 함께 월셔가의 한 고급 콘도에서 생활하며 LA 정착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월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LA 태매큘라 지역에 약 12만 평의 포도밭을 구입, 매년 30~4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SM 외식사업부를 통해 레스토랑 브랜드 'E-테이블'을 비롯해 여러 브랜드를 운영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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