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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성시경과 배우 조여정의 심야 데이트 현장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성시경 측 관계자는 6일“2주전 홍콩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찍힌 사진”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아니라고 못박았다.
아울러 일각에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마케팅으로 ‘열애설’을 활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우리가 사진을 뿌리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성시경은 오는 15일 7집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최근 싱글 위주의 가요계에서 접하기 힘든 12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군 복무 기간을 포함해 3년을 꼬박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한 번에 해소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