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06명 채용으로 사상 최대
아시아나항공이 하반기에 운항승무원 222명을 포함한 465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올해 1106명을 채용, 지난해(954명 채용)보보다 약 12%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내년에는 캐빈승무원 650명등 총 1240명 규모의 최대 채용 규모를 계획하고 있어, 2011년 9월 현재 8999명의 직원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3년에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 인사담당 관계자는 “2012년에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10대의 항공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채용규모를 늘려 숙련된 인재양성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을 통한 고용창출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하반기 신규채용 및 수시채용관련 상세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채용홈페이지 (https://recruit.flyasiana.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