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나와프 빈 모하메드 왕자와 CB 투자 확정 및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전날 인천 하이얏트 호텔에서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을 마치고 올라온 사우디 나와프 왕자 일행과 최규선 회장이 해외CB 발행 및 투자 확정과 에너지, 스포츠산업 등 다양한 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MOU체결식에는 주한 사우디 알 바라크 대사 및 유아이에너지 전임원이 배석했다”며 “나와프 왕자 일행은 자정 무렵에 인천을 출발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