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대표적인 금융통이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및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에서 근무했다.

경제기획원(EPB)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거쳤다.

2003년 카드사태와 외환은행 매각 등을 직접 챙긴 경험이 있고,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시절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등에 일조했다.

합리적이면서도 치밀해 부하직원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업무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대구(51) △대구 계성고, 고려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25회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참사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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