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간 인기 신간 도서가 반값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30일까지 베스트셀러, 참고서, 대학 교재 등 도서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반값 도서 구매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11번가 내 도서11번가를 통해 문학, 비즈니스, 자기계발 등 베스트셀러나 초중고 참고서, 대학교재 등 신간 도서 가격의 최대 50%를 SK텔레콤 T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자신의 T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면 반값에 도서 구입이 가능한 셈. 이 혜택은 ID당 1회 5000원, 월 4회까지 가능하다.
행사 대상 도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아프니까 청춘이다', '세 얼간이' 등 문학서와 '빌딩부자들', '화폐전쟁', '아이디어맨' 등 비즈니스 도서, 그리고 '생각버리기 연습', 혼자사는 즐거움' 등 자기계발서 등이다. 또 ‘대입수시 적성검사', 수박먹고 대학간다' 등 대입 대비서, ‘EBS 파이널’ 등 참고서도 행사 품목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16일까지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나쁜 뇌를 써라',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등 ‘CEO 관련 이벤트 도서’ 구매자 중 추첨해 '아이폰 도킹 스피커', '무선 키보드',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 등을 선물로 준다.
11번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과 2학기 개학, 개강을 맞아 고객들의 참고서와 교재 구입 비용을 줄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