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코엔텍이 정부가 쓰레기 제로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 1조6000억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엔텍은 전일보다 220원(5.26%) 오른 4500원을 기록중이다.
정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2011∼2015)’ 확정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연간 1억4000만t에 달하는 국내 폐자원의 이용을 최대화해 천연자원의 소비를 줄이는 자원순환형 사회(Zero-waste)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2758억원과 내년에 2932억원, 2013년 3353억원, 2014년 3480억원, 2015년 3950억원 등 1조6473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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