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은 고객만족을 위한 방향성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CS Week’ 행사를 가졌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시행한 ‘CS Week’ 행사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CS에 대한 회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한 바 있다.
8월23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번 ‘CS Week’에서는 우수기업의 선진 사례와 회사 내부의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CS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둘째 날 ‘CS를 생각하다’ 시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감동적인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수기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으로 삼았다.
셋째 날 ‘CS를 공감하다’에서는 고객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객 감동’을 몸소 실천한 직원의 사례가 CS 담당 부서 뿐 아니라, 전 임직원에게 공유•확산된다는 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또, 올 상반기에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총 96명의 직원들을 직접 찾아 서프라이즈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Praise Day 이벤트도 이 날 시행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이번 Praise Day 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칭찬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에게 업무동기를 더욱 부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고객들이 칭찬한 직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