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라임엔터테인먼트
윤해영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안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해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다.
윤해영의 예비신랑은 가수 알렉스를 닮은 훈남으로 현재 안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일가친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예쁜 사랑하세요", "아름답다는 표현이 딱", "행복하세요"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