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9단, 2011년 선수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1-09-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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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베이스볼배 페넌트레이스 통해 3D TV 등 다양한 경품제공

최강자 토너먼트, 커스텀리그 등 유저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 실시 예정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2011년 프로야구 상반기 선수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아이러브베이스볼배 페넌트레이스가 진행된다.

NHN은 야구9단이 4일부터 시작된 2011-36 시즌부터 2011년 프로야구 상반기에 출전한 선수 399명의 데이터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선수들은 올해 프로야구 상반기에 1군 리그에서 한 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와 한 개 이상 공을 던진 투수가 포함됐다.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히는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섭과 LG 트윈스의 임찬규를 포함해 한화 이글스의 유창식, KIA 타이거즈의 홍건희 등 유망주의 모습을 야구9단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게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은 이범호와 롯데 자이언츠의 영건 고원준 등 올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또한 야구9단은 게임의 간판 모델인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N 스포츠의 아이러브베이스볼배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이벤트를 통해 3D TV를 비롯,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 유니폼,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매주 증정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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