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PM '에이프릴키스', 데뷔 무대 성공

입력 2011-09-04 14:19

  • 박다은 기자 pdaeun77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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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프릴키스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했다.

에이프릴키스는 이날 디지털 싱글 `워너비`의 타이틀곡 `헬로 버스(HELLO BUS)`를 열창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여자 2PM`이란 수식어로 기대를 모았다. 신곡 `헬로 버스`는 신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에이프릴키스 수민·쿠지·해즌·사라·쥴리·시호는 `헬로 버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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