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체리요트, 5000m 금메달 ‘첫 2관왕’

입력 2011-09-02 22:05수정 2011-09-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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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왕' 비비안 제프케모이 체리요트(28)가 첫 2관왕에 올랐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7일째 여자 5,000m 결승에서 14분55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달 27일 여자 10,000m에서 우승했던 체루이요트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두 종목을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 2009년 베를린 세계대회에 이어 이 종목을 2회 연속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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