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결혼 전에 대시하고 싶던 여자 있었다"

입력 2011-09-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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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이휘재가 결혼 전에 박영린에게 대시하고 싶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1일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4’(이하 순정녀) 녹화에서 ‘원조바람’ 이휘재는 이날 출연한 박영린에게 과거 마음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휘재는 “스폰지를 같이 촬영했을 때 박영린에게 대시해 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지만 매우 세 보여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스포츠카 ‘페라리’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페라리걸’로 불리는 한소영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첫사랑 남자 때문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회 새로운 주제를 놓고 스타 싱글녀들의 발칙하고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랭크쇼 순정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Q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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