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쌍끌이 흥행 '여신’ 등극

입력 2011-09-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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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쌍끌이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문채원은 드라마, 영화 모두 사극이라는 같은 장르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흥행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같은 문채원의 쌍끌이 흥행해 제작 관계자들은 “전국을 산간벽지를 돌며 진행되는 강행군 촬영 속에서도 끊임없이 캐릭터 연구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일 뿐 아니라, 손과 발에 상처와 굳은살이 박이는 것도 감수한 채 수개월 전부터 활쏘기, 승마를 배우며 작품에 올인 한 문채원의 열정이 이 같은 결과물로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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