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방울트라이 “나도 박근혜 테마주”…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 2011-09-01 09:54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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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트라이가 친박근혜 성향의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중이다.

쌍방울트라이는 1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쌍방울트라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전 대표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가 친박계 인사라는 점 때문에 박근혜 테마주에 합류,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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