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왕석현 군이 기아차 쏘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이번 공모전은 ‘세계 최고 스쿨존 만들기 슬로우(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약 만 명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응모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학생은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 (http://www.slow.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어린이 안전 관련 주제로 8절 도화지(420mm x 292mm)에 그린 포스터 뒷면에 부착해 9월 30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접수하면 된다. (도착일 기준)
수상작은 10월 말 슬로우(S·L·O·W)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low.or.kr)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www.safia.org)와 개별통보 등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중순에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키즈오토파크’에서 열린다.
‘기아차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우수작들은 달력으로 제작되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어린이 생활안전 특히 교통안전에 대해 어린이들이 좀더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