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서 주택 붕괴…작업 인부 2~3명 매몰 추정(1보)

입력 2011-08-29 09:40수정 2011-08-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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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2층짜리 주택건물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30대 남자 인부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2~3명이 더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작업을 하다가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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