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한중합작의류 '마리멀린' 모델 발탁

입력 2011-08-28 16:18수정 2011-08-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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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이다해가 한중합작 의류 브랜드 마리멀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인 디비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다해가 최근 마리멀린과 전속 모델 계약을 포함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전속 모델 뿐 아니라 의류 제작 기획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다해는 올가을 시즌부터 마리멀린과 함께 '미니멀 고딕(Minimal Gothic)'을 콘셉트로 한 의상들을 중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마이걸'과 '추노' 등을 통해 중국에 얼굴을 알린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MBC '미스 리플리'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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