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BC 방송 화면 캡처
이진희 캐스터는 최근 개막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기상 상황을 전달하는 방송 후 큰 관심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캐스터는 미인형 얼굴에 매력적인 몸매로 '방송계의 베이글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기상 캐스터계의 베이글녀라는데 타파니 닮았다", "또 한명의 베이글녀 기상 캐스터 탄생인가"라고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부 05학번인 이 캐스터는 지난 2010년 졸업 후 TBC에 입사,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