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장에는 안내상, 윤유선,윤계상, 박하선, 강승윤등 주요배우가 총 출동했다.
4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포스터는 배우들이 모두 블랙 칼라의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 입어 마치 명품 패션화보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촬영에 동원된 스태프들만 약 100여명으로, 쉬는 시간마다 각자의 배우에 달려들어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을 점검하느라 북새통을 이루기도.
출연진이 많다 보니 촬영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윤계상과 서지석은 "이 사진 평생갑니다, 조금 더 힘냅시다, 웃어요"라고 외치는 등 동료들을 응원했다.
한편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9월19일 오후 7시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