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주로 분류됐던 대현이 문 이사장과 관련이 없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대현은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현은 최근 문 이사장이 등산복 차림으로 신현균 대현 대표와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돼 급등해왔다. 그러나 사진 속 남성이 신 대표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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