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160주년 기념 삼청동 부티크 오픈

입력 2011-08-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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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이 27일 서울 삼청동에 부티크를 오픈한다.

25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키엘 부티크 오픈은 뉴욕 13번가의 약국에서 시작해 160년 간 이어온 전통을 되새기고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키엘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별히 삼청동에 마련됐다.

키엘은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판매되는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창덕궁의 자연 환경 보호와 삼청동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서는 16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헤리티지 리미티드 컬렉션 4종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의 여행용 제품 및 리미티드 에디션 립밤 컬렉션 등 기존 키엘 매장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키엘은 부티크 오픈과 함께 9월10일까지 15일간 케이 페스티벌(K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삼청동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키엘의 삼청동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고, 삼청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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