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LH)가 서울 서초 보금자리주택 A2블록 잔여 물량인 19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급한 1082가구 중 자격요건 미비 등으로 인해 발생한 미계약 물량이다.
분양신청은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LH 분양임대 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첫날은 서울시(과천 포함)에 거주하는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납입 인정금액 1000만원 이상인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첫날 미달되면 다음날부터 청약저축 1순위자의 신청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