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아딸 등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참가

입력 2011-08-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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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아딸 등 외식브랜드들이 잇달아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

월드전람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2011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뚜레쥬르, 아딸을 포함한 외식, 교육, 건강/웰빙, 이미용, 유통, 서비스, 무점포 사업, 창업지원 등의 150여개 브랜드들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과 정년이나 명예퇴직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들,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층 창업자들, 업종전환을 위해 시장동향을 살피는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세미나와 창업 아카데미 및 통합 가맹 사업설명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중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서울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 프랜차이즈 서울 사무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 프랜차이즈들의 국내 진출 세미나가 국내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브랜드 소개와 창업 정보, 전문가 창업 상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와 스토어 아이덴티티(SI, Store Identity)가 적용된 실제 매장이 구현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뚜레쥬르의 빵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진짜는 맛있다- 뚜레쥬르 성공제안서’라는 주제로 사업설명회도 진행된다.

850개의 국내 매장과 중국 1호점을 운영 중인 국내 최대의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아버지튀김 딸떡볶이)’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시식회 등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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