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어린이 음악회 개최

입력 2011-08-24 14:18수정 2011-08-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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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있는 포니정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가 만드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현대산업개발과 강남구청이 함께 마련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인 ‘잃어버린 음악시간을 찾아서’의 마지막 수업이다. 이날 37명의 강남구 초등학생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황순종 현대산업개발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27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주 1회씩 총 5번의 음악수업으로 진행된 ‘잃어버린 음악시간을 찾아서’에는 강남구 소재 초등학생과 소프라노 황혜재, 베이스 유정현 등 현직 성악가들이 강사로 초빙됐다.

음악회가 개최된 포니정홀은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8년 고 정세영 명예회장 3주기를 기념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물, 국내 최초 자동차인 포니를 개발하는 과정을 표현한 아트월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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